블루룸 BLUE ROOM
안녕하세요 연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건 공연이 아닌 전시인데요!
눈을 사로잡는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블루룸전시회입니다.
“푸른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이라는 소제목을 가진 블루룸 전시회는 새로운 시각에서 숲, 하늘, 우주를 바라볼 수 있게하고 삶의 무료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환점을 줄 것이라 합니다.
사실 처음 이 전시회가 눈에 띄었던 간
전시 포스터가 온통 파란색이었기 때문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파란색이거든요..ㅋㅋㅋ
단순하죠 그래도 파란색이 주는 청량하면서도 깊이있는 매력은 이목을 집중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지금 블루룸전시회는 얼리버드
티켓할인을진행하고 있는데요.
4월 1일까지 구매하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살 수 있답니다!!
전시회의 간략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룸전시회
장소
그리운드시소 명동
기간
2021.04.02 - 2021.09.26
공연시간
50분
블루룸 전시회에는
총 3가지 관람포인트가 있다고해요.
1. 5면 영상을 위해 설계된 영상과 음향시스템
2. 일상 + 낯섦 = 감각을 깨우는 경험
3. 시청각 콘텐츠에 후각을 더한 관람 환경
후각이 더해진 멀티플렉스 영상이라니
어떨지 더 궁금해져요
블루룸은 총 8가지 섹션으로 나눠
전시가 진행됩니다.
Blue Room Chapters
1. Blue Greeting : 푸른 빛의 만남
2. Reach High : 황홀한 안내를 받으며
3. Handsome Design Shit : 못 생긴 환영인사
4. Cheapest Flight : 가장 손쉬운 여행
5. Rehearsal : 일곱 거인들의 춤
6. Crash : 충돌과 충돌 속에서
7. Death to the Beauty : 낯선 아름다움
8. It’s in the Air : 다시 허공 속으로
이 중 어떤 챕터가 가장 기대되시나요?
저는 3번이 가장 궁금하고 기대돼요.
못 생긴 환영인사라니 되게 공감각적인 표현으로 들려
더 궁금하고 매력있게 느껴지는,,,
블루룸전시는 스튜디오 해비턴트가 주관하는데요.
해비턴트는 이번 블루룸을 통해 주류 시장에 통용되는 틀에서 벗어나 시각언어에 의문을 던진다고 합니다.
영상의 원점인 블루스크린으로 시작해 새로운 발상과 스타일을 입힌 영상은유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블루룸에 관심있는 분들은
얼리버드 기간이 끝나기 전에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파란색을 좋아하시는 분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블루룸전시회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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