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ICE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랑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공연은 바로..
연극얼음입니다.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추가좌석 티켓오픈을 한다고 해요!!!
3/16(화) ~ 3/21(일)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판매 되지 않았던 좌석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합니다.
기존 예매 건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좌석배치도입니다.
3월 16일부터 3월 21일 회차까지
예매할 수 있는데요.
인터파크, 티켓링크, 세종문화티켓 각 다른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고 예매할 수 있는 좌석이 다 다르다는 점!! 인터파크 점유율이 가장 낮네요. 아 따지고 보면 비슷할 수도..
앞으로 있을 회차에는 막공 무대인사 주간이있습니다.
3월 19일(금) 20시 형사2 이창용
3월 20일(토) 18시 30분 형사1 박호산, 형사2 신성민
3월 21일(일) 17시 30분 형사1 이철민, 형사2 김선호
플래시, 삼각대 없이 촬영 가능하다고 하네요!!
연극얼음은 장진의 화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크라임씬 미인대회에서 장진 추리 보고
진짜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이 연극 내용도 더 궁금했어요.
연극얼음은 배우 단 2명이 등장한다는데
이 2명만으로 꽉차는 무대를 어떤식으로 그렸을지
진짜 궁금해집니다...
연극 얼음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여섯 토막으로 살해당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되고
열여덟 살 소년이 용의자로 잡힙니다. 그리고 그를 범인으로 만들어야하는 두 형사가 있습니다.
무대에는 단 두 명의 배우만이 등장하고
이 소년과 두 형사의 이야기입니다.
관객에겐 보이지 않은 이 소년을 두 배우가 어떻게 표현하고 연기할지 궁금합니다.
캐스팅 정보입니다.
형사1
부드러워 보이지만 냉혈한 성격의 형사
정웅인 이철민 박호산
"다음날 약속 장소에 유영지가 나왔어도 널 만날 수는 없었어 왜냐면 그 장소에 혁이도 나가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좋아하던 선배와의 약속이었는데 왜?"
형사2
거칠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
이창용 신성민 김선호
"너 좋아하던 여자를 죽였다 안 죽였다 뭐 그런 거 관심 없어 그냥 지금 우리한테는 네가 범인인 거야 근데 재수가 좋아서 아직 열여덟인 거야”
단 두 명의 배우가 등장하는데
그 두 명은 형사1과 형사2겠죠
‘그리고..’라고 뜬 이 빈 의자...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식으로 러닝타임 100분을 채워갈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김선호 배우를 알게되고 연기하는 모습을
직관하고 싶어 저도 티켓팅에 도전해봤는데.. wow..
티켓팅이 정말 빡세더라구요
정말 들어가자마자 포도알조차 못본,,
캐스팅 일정입니다.
월요일에도 장난 없겠지만..
티켓팅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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