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사진가 리프리들랜더 게리위노그랜드 브루스데이비드슨 듀안마이클 대니라이언
제 1회 사회적 풍경을 위하여 (1966) / Conteomporary Photographers
- 미국 사진계에 있어 60년대 사진계 판도를 새롭게 정리하려는 기획전
- 개리 위노그랜드, 리 프리들랜더, 듀안 마이클, 브루스 데이비드슨, 대니 라이온 참여
- 로버트 프랭크(현대사진의 선구자)가 개척한 공적->사적/ 외부->내부/ 개인적 표현 매체로 탈바꿈에 초점
- 정돈되고 기교적 사진에 저항
리 프리들랜더
리 프리들랜더는 산업화 도시화 된 환경 속 무표정으로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는 직업일들의 모습을 사적인 감상을 담아 기록했다. 자신의 그림자나 반사된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그의 작품은 자유로워보이지만 사실 치밀한 계산 속 촬영된 작품이다. 작품을 콜라주하기도 하여 중첩성을 띄기도 한다. 뉴욕현대미술관이 기획한 <New Documents>에 참가하기도 했다. 뉴 다큐멘터리는 공적 이슈를 기록하던 기존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일상적인 것을 기록하고 작가의 개인 감정을 투영한 것이다. 1970년에는 <자화상>을 출간했다.
금속, 거울, 창문 등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촬영했다.
개리 위노그랜드
개리 위노그랜드는 공공장소에서의 사람들을 촬영했다. 스냅샷, 클로즈업샷이 많은 게 특징이다. 1960년대 이후는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도 기록했다.
브루스 데이비드슨
브루스 데이비드슨은 60년대 사회적 풍경을 개인적 관점에서 표현햇다. 사적인 시선으로 일상적인 공간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촬영했고 대표적인 작품은 <동부 100번가East 100th Street> 이다.
로버트 프랭크와 윌리엄 클라인이 현대사진의 1세대면 리 프리들랜더, 게리 위노그랜드, 브루스 데이비드슨, 대니 라이언, 듀안 마이클은 현대사진의 2세대라 할 수 있다. 그 시대 일상을 작가 개인의 표현방식과 생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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